수능 날짜는 어떻게 정해지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94학년도에 도입된 이후 11월 중순 목요일에 치르는 일정이 자리 잡았고, 근래에는 11월 셋째 목요일 시행이 관례가 됐습니다. 다만 법으로 못 박힌 날짜는 아니고, 매년 교육부가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확정됩니다. 실제로 2018학년도 수능은 시험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고, 2021학년도 수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2월 3일에 치러진 예외가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관례 기준으로 올해의 11월 셋째 목요일을 계산하고, 그날이 지났으면 자동으로 다음 해 예정일을 보여줍니다. 확정 공고가 관례와 다르면 위의 직접 날짜 지정으로 맞춰서 계산하세요.
남은 기간별로 챙길 것
| 남은 기간 | 시기 (관례 기준) | 일반적인 방향 |
|---|---|---|
| D-200~D-100 | 5월~8월 초 | 개념 정리 마무리, 취약 단원 보완 |
| D-100~D-30 | 8월~10월 중순 | 기출·모의고사 중심 실전 연습 |
| D-30~D-DAY | 10월 중순~시험일 | 오답 복습, 시험 시간표에 맞춘 생활 리듬 |
남은 기간이 길다면 새로운 교재를 늘리기보다 지금 쓰는 교재의 빈 곳을 메우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D-100을 지나면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이 중요해집니다. 수능은 아침 8시 40분에 1교시가 시작되는 시험이라, 마지막 한 달은 그 시간대에 머리가 돌아가도록 생활 리듬을 맞추는 것 자체가 준비입니다.
막바지에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보다 컨디션을 지키는 것이 점수에 더 직결됩니다. 전날 예비소집에서 시험장 경로를 확인하고, 당일 준비물(수험표·신분증)을 미리 챙겨 두세요. 남은 날수가 얼마든, 오늘 할 수 있는 만큼을 해나가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시험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함께 쓰면 좋은 계산기
수능 외의 목표 날짜(원서 접수 마감, 면접일 등)는 디데이 계산기로 똑같이 셀 수 있습니다. 성적 발표일에서 며칠 뒤가 언제인지 같은 계산은 날짜 계산기가 편리하고, 대학 입학 시점의 나이가 궁금하다면 만나이 계산기를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