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수수료·매도 수수료·증권거래세
매수할 때 수수료, 매도할 때 수수료, 그리고 매도 금액에 붙는 증권거래세입니다. 증권거래세는 손익과 무관하게 매도 금액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손실을 보고 팔아도 세금은 냅니다.
| 항목 | 기준 | 코스피 | 코스닥 |
|---|---|---|---|
| 증권거래세 | 매도 금액 | 0.05% | 0.20% |
| 양도소득세 | 매매차익 | 대주주만 | 대주주만 |
| 증권사 수수료 | 매수·매도 각각 | 증권사·채널별 상이 | |
손익분기 단가
10,000원에 100주를 샀다면 매수 금액은 100만원입니다. 수수료율 0.015%라면 매수 수수료가 150원, 매도 때도 비슷한 수수료와 거래세가 붙습니다. 결국 10,000원에 그대로 팔면 손실이고, 이 비용을 덮는 단가가 손익분기 단가입니다. 단기 매매를 반복할수록 이 금액이 누적되므로, 매도 전에 본전 단가를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코스닥은 거래세가 네 배입니다
코스피 0.05%와 코스닥 0.20%는 네 배 차이입니다. 1,000만원을 매도하면 코스피는 5,000원, 코스닥은 2만원입니다. 한 번의 거래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회전율이 높은 매매에서는 수익률에 분명하게 영향을 줍니다.
ETF에는 증권거래세가 붙지 않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ETF는 투자신탁형으로 발행되어 세법상 주식이 아니라 펀드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주식을 팔 때 내는 증권거래세가 ETF 매도에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남는 거래 비용은 증권사 수수료뿐이라, 같은 금액을 같은 횟수로 굴려도 개별 종목보다 비용이 적게 듭니다. 회전율이 높은 매매일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대신 ETF는 종류에 따라 다른 세금이 붙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에 세금이 없고 분배금에만 배당소득세 15.4%가 붙습니다. 해외지수나 원자재를 따라가는 기타 ETF는 매매차익과 과세표준기준가격 상승분 가운데 작은 쪽을 기준으로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이 계산기는 국내 상장 주식의 거래 비용을 계산하므로, ETF 손익은 거래세를 0%로 두고 수수료만 넣어 보시면 됩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무엇인가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매매·결제 과정에서 떼는 비용입니다. 증권사가 자기 수수료에 합쳐 표시하는 곳도 있고 따로 떼어 적는 곳도 있어서, 같은 금액을 거래해도 명세서에 찍히는 수수료 구성이 회사마다 다릅니다. 금액 자체는 작지만, 거래내역의 수수료가 이 계산기의 결과와 미세하게 다르다면 대개 이 항목이 원인입니다. 정확히 맞춰 보려면 명세서에 적힌 수수료 총액을 거래 금액으로 나눠 실제 수수료율을 구한 뒤 그 값을 입력란에 넣으면 됩니다.
세율이 자료마다 다른 이유
증권거래세율은 최근 몇 년간 단계적으로 조정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블로그나 기사에는 옛 세율이 남아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세율 입력란을 열어 두었으니, 증권사 거래내역에 찍힌 세금 금액과 맞춰 보시면 가장 확실합니다.